81획수 수리 설명 : 70획수

70획수.

암난격(暗難格) 쇠퇴격(衰退格) 적막격(寂莫格) 공허격(空虛格) 멸망격(滅亡格)

심야봉적지상(深夜逢賊之像) 몰락멸지지상(沒落滅之之象) 고난부절지상(苦難不絶之象)

 

참염경영(慘染經營) 난면빈곤(難免貧困) 차수불길(此數不吉) 최호개명(最好改名)

횡액단명(橫厄短命) 만사쇠퇴(萬事衰退) 우고부절(憂苦不絶)

적막운(寂寞運), 멸망운(滅亡運)

 

인생(人生)살이에서 고독(孤獨)과 적막(寂寞)이 뒤를 따르며 무슨 일을 경영(經營)함에 있어서 가끔 실패(失敗)하는 경향이 있겠고 빈곤(貧困)을 면하기가 어렵다.

 

암울한 성품에 매사에 자신감(自信感)이 결여되어 있고 주변에 늘 걱정거리가 생긴다. 부부 운마저 악인연을 만나 서로 원수(怨讐)처럼 생각하는 등 형액·불구·횡사·단명의 비참한 운세를 유도하는 수이다. 계획하는 일마다 제대로 진행되는 일이 없으며 사방을 둘러보아도 적막할 뿐 한숨이 그칠 날이 없다. 선조(先祖)의 덕이 없으며 부모 형제와의 인연도 박(薄) 하니 일찍부터 객지에서 떠돌아다니면서 고생하는 곤궁(困窮)한 운이다.

 

70획수는 근심과 고통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품마저 암울하여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 뜻을 이루기가 힘들고 공허한 삶이 계속되는 數이다.

주변에 항상 근심거리가 도사리고 있으며 사회생활에 있어 곤경에 빠져 난처해하는 경우가 잦아지게 된다.

설사 성공을 거두었다 하더라도 얼마 못 가 실패를 자초하여 일신(一身)이 곤고함은 물론, 병고(病苦)마저 찾아와 시달리게 되니 주의해야 겠다.

특히 산재(散財)가 많아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형액(亨厄), 폐질(廢疾), 횡액(橫厄) 등의 고통이 수반될 수도 있다. 성명학상 매우 흉(凶)한 數에 해당하니 개명(改名)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 하겠다.

 

70획은 근심과 고통이 끊일 사이 없이 계속 이어지는 흉수이다. 소(沼)에 빠진 동물이 빠져 나오기 위해 움직이면 더 빨리 빨리 들어가는 것과 같이, 손을 움직이면 팔을 다치고, 발을 움직이면 다리를 다치는 것과 같은 운이 이어진다.

이러한 운세 때문에 평생을 공허(空虛)속에서 보낸다. 모든 일들이 쇠퇴하여 비애에 빠지며 형액, 폐질, 횡액, 일가 이산의 고통이 따른다. 이름에 써서는 안될 수(數)이며 이 수가 있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개명을 하는 것이 좋다.

 

멸망의 운으로 가운 쇠퇴하고 고난부절, 폐질중첩 종국(終局) 극악이라! 말로 표현 어이하나. 이름자에 사용은 불가하며, 상호명도 선명은 절대로 불용이라!

 

일가이산 중병도래 불구폐질 발생수요, 몰락하고 멸망이라. 지팡이 잃은 장님 허둥대는 형국이요. 형벌(刑罰), 살상(殺傷), 불구, 폐질. 세상에 무용지물(無用之物)이 이 수리에서 생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