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았던 남자(여자)친구가 왜 좋은 배우자가 되지는 못했던 것일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별 레파토리’ 중 가장 많은 것은 “몇 년을 사귀면서도 그런 남자(여자)인 줄 몰랐다.” 라는 내용입니다. 왜 그럴까? 사주 상으로 풀어보면 정답은 아니지만 근사치에 가까운 답은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주는 항상 식재관(食財官) 위주로 보게 됩니다. 연애 결혼 식상(食傷) 재(財) 관(官) 입(욕구), 음식, 옷 기본적 의식주 재물, 돈 재미, 즐거움, 사교성 직업 윤리, 도덕, 상식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고 즐기고 (배우자, 자식, 일에 대한) 책임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남녀공통으로 재관(財官)이 발달된 사람을 만나라고 충고합니다. 재관(財官)이 발달된 사람은 돈 벌고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인생을 즐길 줄도 알지만, 어느 한계를 벗어나 일탈을 저..
2023. 5. 20.